쓸모없는 ‘폐자원, ‘예술’로 다시 태어나다!...‘업사이클 작품’ 만나러 청계천으로!

청계천 업사이클 페스티벌 류(流)’, 청계광장~광통교 구간에서 24~29일 열려 김지혜 기자l승인2018.11.23l수정2018.11.2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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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지고 쓸모없어진 폐자원이 예술로 다시 태어나 빛을 발하는 업사이클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축제 ‘청계천 업사이클 페스티벌 류(流)’가 오는 24~29일 서울 청계천 청계광장~광통교 구간에 열린다.

업사이클이란 ‘업그레이드(Upgrade)’와 재활용을 뜻하는 ‘리사이클(Recycle)’의 합성로, 폐자원·폐자재를 활용한 다양한 업사이클 작품이 전시되는 이번 축제는 ‘꽃의 환상(Blossom Fantasia)’을 주제로 ‘ART UP’, ‘LIFE UP’, ‘시민참여프로그램’ 등 3개의 섹션으로 구성된다.

 

‘ART UP’ 섹션은 도심 속 자연과 예술이 조화된 팝업형 가든으로, 청계천이 가진 장소적인 특징을 반영해 ‘꽃’을 연출한다. 이번 전시에는 팀보타, 료한앤장, 홍지윤 작가 등이 참여해 ‘예술을 업사이클 한다’는 소주제로 진행한다.

‘LIFE UP’ 섹션은 재생지를 활용한 업사이클 아트 공모작품전으로, ‘삶을 업사이클 한다’는 소주제로 관람객들이 작가가 연출한 작품 속으로 들어가 작품을 완성하며, 사진도 찍을 수 있는 공간이다.

‘시민참여프로그램’ 섹션 은 ‘빛나는 꽃 조명(Light Flower)’ 및 ‘페이퍼 토이(Paper Toy)’ 만들기로 구성된다. ‘빛나는 꽃 조명 만들기’에서는 관람객들이 현장에서 LED꽃을 제작해 가져갈 수 있다. 또한 ‘페이퍼 토이 만들기’ 프로그램은 재생지를 활용해 연말 성탄트리, 저금통 만들기 등을 진행할 수 있다.

한편, ‘청계천 업사이클 페스티벌 류(流)’는 2015년 청계천 복원 10주년을 맞아 처음 시작된 축제로, 올해로 4회째를 맞는다. 서울시설공단과 사회적 기업 위누, 우정사업본부가 함께 진행한다.

 


김지혜 기자  tournews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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