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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라노·워터피아, 새 단장 이벤트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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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라노·워터피아, 새 단장 이벤트 풍성
  • 김채현 기자
  • 승인 2011.06.2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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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 김채현 기자] 한화리조트 설악은 쏘라노·워터피아를 새 단장하고 7월 오픈에 앞서 다양한 이벤트를 펼진다.


한화리조트 설악은리모델링을 마치고 오는 7월 쏘라노(SORANO)로 다시 태어난다. 쏘라노(SORANO)는 유러피안 스타일의 외관과 어울리는 이탈리아의 마을 이름을 딴 것이다.


유럽을 테마로 새 단장한 쏘라노 뿐만 아니라 워터피아도 기존 규모보다 약 1.5배 확장했다. 12개의 물놀이 시설이 추가돼 7월 중순 오픈을 앞두고 있다.

한화리조트는 쏘라노와 워터피아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을 준비했다.

우선 쏘라노의 7월 오픈에 앞서 고객들이 쏘라노 객실 300개(1억원 상당)를 무료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펼쳐진다.


무료 체험기간은 오는 7월3일부터 7월14일까지(금,토 제외)며, 응모기간은 6월 20일부터 29일까지다. 응모 방법은 한화리조트 공식 이벤트 페이지(www.hothanday.com)에서 쏘라노를 체험하고 싶은 이유를 적으면 된다. 당첨자는 7월 첫 주 체험자 발표는 6월 24일, 둘째주 체험자는 6월 29일에 각각 발표될 예정이다.

또 7월 1~2일 양일간 한화리조트 설악 야외 특별무대에서 ‘쏘라노 오픈기념 특별 공연’이 펼쳐진다.

오픈 첫 날인 1일에는 그룹 ‘부활’과 함께하는 ‘쏘라노 런칭 콘서트’가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열린다. 2일에는 틀을 깨는 발상과 재치 있는 말솜씨로 청중에게 사랑 받는 금난새 오케스트라의 ‘한화와 함께 하는 찾아가는 음악회’가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이외에도7월 16일부터 8월 28일까지 워터피아 실내외에서 매일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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