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대 직장인 新문화, 평일 저녁 퇴근 후 ‘러닝’..워라밸 즐긴다

김지혜 기자l승인2018.11.14l수정2018.11.14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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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0~30대 직장인들은 퇴근 후 술 한잔 대신 운동하며 워라밸을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 52시간 근무제가 도입되고,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워라밸 열풍’이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것.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이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3회에 거쳐 아웃도어를 즐기는 ‘머렐 시티 어드벤처’를 진행한 결과, 남산 시티 러닝, 경복궁 일대 시티 러닝, 하남 검단스 트레인코스 러닝 및 힐링요가에 참석한 128명의 대다수(87.5%,112명)가 직장인이었다. 연령별는 30대가 56.3%(72명), 20대 26.6%(34명)로, 20~30대가 82.9%에 달했다.

▲ 머렐 시티어드벤처 참가자 모습

이들의 63.3%(81명)는 주일에 러닝을 2회 이상 즐기고 있었고, 주일에 1회 정도라고 답한 참가자도 16.4%(21명) 정도 였다.

평소 러닝 시간대는 평일 저녁이 44%로 가장 많은 것으로 드러나 퇴근 후 운동을 즐기며 워라밸 라이프를 즐기고 있었다.

또한 1회 러닝시 달리는 거리는 10km 내외가 33.6%(43명), 7km 내외가 32%(71명)였다.

참가자들이 선호하는 코스는 한강뷰 코스가 52.3%로 가장 많았고, 도심 코스가 21.1%로 그 뒤를 이었으며 트랙코스는 11.7%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가장 기억에 남는 러닝 코스로는 동작대교, 반포대교, 잠수교, 청담대교 등 한강 뷰를 즐길 수 있는 코스와 경복궁 일대, 남산 코스 등 서울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코스를 꼽았다.

 


김지혜 기자  tournews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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