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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ㆍ광주 관광 할인카드 ‘남도패스’, 2천원 추가 충전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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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ㆍ광주 관광 할인카드 ‘남도패스’, 2천원 추가 충전 이벤트
  • 유경훈 기자
  • 승인 2018.11.14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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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ㆍ광주 관광 할인카드 ‘남도패스

전남ㆍ광주 통합 관광할인카드 ‘남도패스’ 구매자에게 구매금액의 2천 원을 추가 충전해주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전남도와 광주시,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가 남도패스 출시를 기념해 15일부터 1만 원‧3만 원‧5만 원권에 상관없이 1인당 10매까지 2천 원의 추가 충전 혜택을 제공한다.이번 이벤트는 5천 장 한도로 진행된다.

오프라인 판매처인 광주송정역, 여수엑스포역, 순천역, 목포역 각 여행센터에서 우선 실시하고, 12월부터는 온라인 구매자에게도 확대할 예정이다.

남도패스 카드는 전국 어디서나 결제가 가능한 충전식 선불 관광할인카드로 전남과 광주지역의 숙박, 교통, 렌터크, 관광시설 등 80여 할인가맹점과 전국 70여 프렌차이즈 260만 매장에서 최대 60%까지 현장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할인정보는 남도패스 누리집(namdopas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 앱에 카드를 등록하면 무료 충전과 환불도 할 수 있다.

박우육 전라남도 관광과장은 “‘남도패스 출시기념 이벤트’는 남도여행의 재미에 가성비까지 잡을 수 있는 기회”라며 “전남‧광주을 찾는 관광객들이 남도패스로 한층 더 풍요로운 여행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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