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이프티 페스티벌‘에 참여한 아이들이 팽이싸움을 벌이고 있다.
강원도 태백 365세이프타운에서 10일 ‘세이프티 페스티벌‘이 “4분의 기적 안전도시 태백에서”란 주제로 열려 참가자들이 사생대회, 심폐소생술 등 안전을 테마로 다양한 경연 대회를 가졌다.
어린이 팽이왕 선발대회보물을 찾아라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들도 다채롭게 펼쳐졌다.
365세이프타운은 페스티벌 기간 동안 보다 많은 태백 시민과 관광객들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자유이용권 1000원 구매 이벤트를 진행하며, 방문객과 대회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기념품도 제공한다.
▲‘세이프티 페스티벌‘ 개막식 모습
세이프티 페스티벌은 이번 주 일요일(11일)까지 진행되며, 안전을 테마로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기면서 대처능력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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