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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지자체·RTO,지역관광 활성화 ‘의기투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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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지자체·RTO,지역관광 활성화 ‘의기투합’
  • 유경훈 기자
  • 승인 2018.11.0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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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협력사업 발굴 위한 상담회 5일 개최
▲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와 17개 지자체, 지역관광공사들이 지역관광 활성화 위해 머리 맞댄다.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6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내년도 사업 협력 강화를 위해 전국 17개 지자체 관광담당 과장과 RTO(지역관광공사)가 참가하는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에는 사전 예약 방식에 의해 공사 12개 부서와 지자체 및 RTO 실무자간 상담 80여 건이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지역 관광자원 홍보, 공동 상품 개발, 팸투어, 관광박람회 참가 등 2019년 각 지역의 관광 마케팅 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협의가 있을 예정이다.

또한 공사 관광빅데이터센터가 관광시장 트렌드를 소개하고, 17개 지방 관광조직은2019년 사업 계획을 발표한다. 기관 대표 간 간담회도 개최된다.

공사는 지난해 12월 정부 관광 정책의 중요 과제로 ‘지역관광 경쟁력 확보’가 선정됨에 따라, 국내지사의 역할을 확대하고 지자체 및 RTO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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