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관광공사, 러시아 연해주 정부에 활발한 문화관광 교류 제안

‘제1차 한·러 지방협력포럼’ 성공 개최 다짐도 유경훈 기자l승인2018.11.03l수정2018.11.03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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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셰스타코브 블라디미로비치 관광청장 일행과 단체기념촬영. 사진=경북관광공사

경상북도관광공사는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 동안 포항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1차 한·러 지방협력포럼’성공 개최에 일조하기 위해 지난 2일 러시아 극동지역 연해주 주정부를 방문,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함께하는 한-러, 함께 여는 미래’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한국 17개 광역지자체와 러시아 극동연방관구 9개주 등 26개지방정부가 참여한다. 포럼 공동의장은 경북도지사와 연해주 주지사가 맡았다.

▲ 이재춘 사장대행이 경북관광을 홍보하고 있다.사진=경북관광공사

러시아 프리모르스키 크라이 주정부를 방문한 이재춘 사장대행은 포럼 성공개최와 이를 계기로 경북도와 연해주가 2020년 포항 영일만항 국제여객터미널 개항에 따른 크루즈 관광객 유치, 연해주일대 독립운동유적지 관광자원화 등 문화관광분야의 활발한 교류를 제안했다.

이에 연해주정부 셰스타코브 블라디미로비치 관광청장은 한·러 지방포럼의 적극적인 참여와 상호 관광객교류 등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강화해 나가자고 말했다.

경상북도관광공사 이재춘 사장대행은 “방한관광 신흥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러시아 관광객유치에 청신호를 켰졌다”며 “앞으로 다양한 상품개발과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더 많은 러시아 관광객을 경북으로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유경훈 기자  tournews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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