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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주최 한·중 詩人회의 29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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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주최 한·중 詩人회의 29일 개막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8.10.29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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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송군 한·중 문화교류 ‘2차 한·중 시인회’가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송소고택 등에서 열린다.

청송군은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4박 5일간 청송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및 주왕산, 송소고택 등 청송군 일원에서 제2차 한·중 시인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과 중국의 동시대를 살아가는 시인들 사이에 본격적인 정서적 이해와 공감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이번 회의에는 국내 문인 8명(김주영, 천양희, 김명인, 이재무, 문태준, 오영협, 이시영, 홍정선)이 참석한다. 중국 작가로는 량핑(쓰촨성작가협회 부주석), 양커(광둥성 작가협회 부주석),왕가신(중국인민대학 교수), 수위(저명 시인), 부원봉(평론가, 난징대학 교수), 짱디(평론가, 베이징대학 교수) 6명이 함께한다.

한중 작가들은 서로의 작품을 중심으로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청송군은 2007년부터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작가들을 초청, 매년 한 번씩 양국을 오가며 서로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한중 작가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개별 분야별로 좀 더 깊이 있는 교류를 위해 번역의 이상(理想)과 현실(現實)이라는 주제로 ‘제1차 한·중 시인회의’를 새롭게 기획, 진행했다. 올해는 시어(詩語)로서의 한국어와 중국어라는 주제로 제2차 한중 시인회의를 개최하게 됐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한중시인회의로 객주문학관을 매개로 한 국제적 문화교류의 장을 여는 토대가 마련될 것”이라며, “특히 청송군의 국제적 이미지 향상과 관광자원 홍보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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