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기 울산관광 스토리텔링 블로거’들이 26일 오후 5시 호텔리버사이드울산 회의실에서 해단식을 갖고 7개월간의 활동을 종료한다.
제6기 블로거는 22명으로 지난 4월에서 10월까지 울산의 벚꽃축제, 울산서머페스티벌, 어린이테마파크 ‘대왕별아이누리’, 간절곶 드라마하우스, 간월재 억새군락지 등 울산 곳곳에 숨은 명소들을 직접 취재, 총 801만 명(방문자수)에게 알렸다.
6기 브로거들이 블로그와 SNS 등을 통해 생산한 관광 콘텐츠만도 3,271개에 이른다.
‘2017 울산 방문의 해’의 3,101개(관광 콘텐츠), 334만 명(방문자수) 대비 월등히 높은 울산관광 홍보 역할을 했다.
울산시 관광진흥과 관계자는 “향후에도 온·오프 홍보 기자단을 활용해 울산관광자원, 문화(축제), 맛집, 컨셉여행 콘텐츠 발굴 홍보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한 마케팅 홍보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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