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 구글과 손잡고 ‘여행 테크 기업’된다!

원스톱 여행 지원 ‘통합 여행 플랫폼’,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구축 계획 김초희 기자l승인2018.10.11l수정2018.10.11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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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비용항공사 에어아시아가 구글과 손잡고 ‘여행 테크 기업’으로의 도약을 꾀한다.

에어아시아는 지난 10일 ‘구글 클라우드 넥스트 2018 런던(Google Cloud NEXT’18 London)’에 참석해 ‘구글 클라우드의 머신 러닝(Machine Learning)’과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관련 협업을 통해 ‘기술 기반 여행 테크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임을 알렸다.

구글 클라우드와의 협력을 통해 ▲수요 예측 개선 및 타겟화 된 마케팅 구현 ▲개인 맞춤 서비스 제공을 통한 고객 경험 향상 및 충성도 확보 ▲불확실한 요소의 예측 가능성 향상과 운영방식의 최적화 통한 사업 위험요소 제거 및 효율성 극대화를 꾀할 방침인 것.

▲ ‘구글 클라우드 넥스트 2018 런던’에서 다이앤 그린 구글 클라우드 CEO(가운데)와 토니 페르난데스 에어아시아 그룹 CEO(오른쪽에서 세 번째), 아이린 오마르 에어아시아 디지털 혁신부 CEO(왼쪽에서 세 번째)가 에어아시아 승무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에어아시아 홈페이지는 여행에 대한 모든 것을 한곳에서 원스톱으로 예약할 수 있는 ‘통합 여행 플랫폼’으로 거듭나고, 모바일 결제, 쇼핑 및 물류 서비스 등 에어아시아의 다양한 디지털 자산을 통합 서비스하게 될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빅라이프(BigLife)도 구축될 예정이다.

이날 에어아시아 토니 페르난데스 에어아시아 그룹 CEO는 “구글 클라우드는 우리가 그동안 축적해 온 데이터를 활용해 새로운 기회를 열 수 있게 도울 것이며, 이를 통해 새로운 사업 확장도 가능케 할 것”이라며 “구글 클라우드의 플랫폼과 소프트웨어를 적극 활용해 언제 어디서든 데이터에 입각한 빠른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도록 업무 방식과 문화도 디지털화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초희 기자  tournews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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