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부산 축제장으로 ‘소확행’

동래읍성 축제·영도다리축제·라라라페스티벌 등 열려~ 정하성 기자l승인2018.10.11l수정2018.10.1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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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래읍성축제 동래부사행차

10월에 부산으로의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축제장을 찾는 것은 어떨까. 부산 3대 축제로 통하는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부산 불꽃 축제’, ‘부산국제영화제’와 같이 유명하지는 않지만, 지역민들이 만드는 상대적으로 소소하지만 확실한 즐길 거리를 가진 축제들이 10월에 열린다. 이에 부산관광공사는 10월 추천관광지로 ‘동래읍성 축제’, ‘영도다리축제’, ‘라라라페스티벌’을 꼽았다. 부산의 문화, 역사 그리고 젊음 등을 만끽할 수 있는 10월 부산에서 열리는 축제를 소개한다.

부산의 역사를 배운다 ‘동래읍성 축제’

동래는 과거 조선 시대에는 그 위치의 중요성으로 동래도호부(현재의 도와 시군의 중간 형태)로 불리었고, 책임 관원도 품계가 높은 정3품 당상관이 임명되었던 곳이다. 동래읍성 역사축제는 철저한 역사적 고증으로 부산을 배운다.

올해 축제는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동래구 동래문화회관, 읍성광장 등에서 개최된다. 축제는 타임머신을 타고 1592년 동래읍성 국민이 되어 이름을 짓고 주민등록증을 만드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

▲ 동래성전투 뮤지컬 공연

이후 읍성 광장에서는 전통 매듭, 닥종이 인형, 연 만들기, 엽전체험, 활쏘기, 형벌체험을 할 수 있고, 동래부사 행차 길놀이, 동래 세 가닥 줄다리기의 행사도 볼 수 있다.

축제의 핵심 콘텐츠는 1592년 임진왜란 동래성 전투실격 뮤지컬 공연이다. 왜군의 “전즉전이 부전즉가도(戰則戰矣 不戰則假道)”라는 메시지에 당시 동래부사 송상현의 외침 “전사이가도난(戰死易假道難)”을 되새기며 축제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 동래읍성축제 형벌체험

한국전쟁의 피난민의 애환 간직한 ‘영도다리축제’

영도대교는 한국전쟁 피난민들의 애환과 망향의 슬픔을 그대로 간직한 부산의 근대사의 현장이다. 1966년 증가하는 차량통행으로 인해 도개기능이 상실되었으나 47년 만인 2013년 11월 27일 도개 기능이 부활하여 이색 명소로 자리잡았다.

올해 영도 다리축제는 ‘그리움을 건너 만남으로’ 주제로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영도대교와 봉래동 물양장 일원에서 열린다.

▲ 영도다리축제 영도스토리 퍼레이드

개성 만점 ‘영도 스토리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해외공연팀 초청 국제거리예술공연’, ‘핫플레이스관광 투어’, ‘물양장 노천카페’, ‘물양장 미디어파사드’, ‘해양레포츠 체험’, ‘깡깡이 바다버스 체험’, ‘해상쇼’ 등 행사장 일대는 거리형 축제로 구성됐다.

특히 해외공연팀(프랑스 공중그네, 벨기에 코믹봉타기, 이태리 에어리얼실크, 콜롬비아 라틴댄스, 러시아전자현악3중주)을 초청하여 국제적인 거리예술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또 행사장 주변으로 M마켓, 만남과 나눔의 영도다리 행사 등 다채로운 축제 연계행사도 진행된다.

▲ 영도다리축제 야간도개 및 불꽃축제

부산의 젊음을 느낀다 ‘라라라페스티벌’

동래읍성과 영도대교에서 부산의 역사를 느낄 수 있다면, ‘라라라페스티벌’에서는 부산의 젊음을 느낄 수 있다. 올해 ‘라라라페스티벌’은 “달콤한 빵을 먹어라! 향긋한 커피를 마셔라! 즐거운 문화를 즐겨라!”를 슬로건으로 해 부산대 지하철역 인근 온
천천에 일원에서 지난 5~7일 열렸다

 


정하성 기자  tournews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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