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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 남도한바퀴 타고 여행하면 경품이 ‘우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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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 남도한바퀴 타고 여행하면 경품이 ‘우수수’
  • 유경훈 기자
  • 승인 2018.10.08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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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지역 주요 관광지를 두루 순회하는 남도한바퀴 광역투어버스

전남지역 광역 투어버스인 ‘남도한바퀴’를 이용해 전남지역을 여행하는 관광객들에게 많은 경품이 우수수 쏟아진다.

전남도가 오는 11월 30일까지 ‘남도한바퀴 경품 대잔치’ 이벤트를 펼친다.

‘남도한바퀴’ 경품 대잔치는 ▲두 번 이상 탑승한 고객에게 선물을 지급하는 모바일 스탬프 모으기, ▲ 남도한바퀴 이용 후기 올리기, ▲여행주간 탑승자 선물 증정, ▲3만 번째 고객 특별 선물 지급, ▲뮤지컬 티켓 할인 등 다양하게 진행된다.

모바일 스탬프 모으기는 ‘축제 스탬프투어’ 앱을 내려받아 버스마다 부착된 QR 코드를 스캔해 스탬프를 얻는 방식이다. 스탬프 2개를 모으면 5천 원 상당, 5개를 모으면 2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남도한바퀴 이용후기 올리기는 누리집(www.citytour.jeonnam.go.kr) 접속 후 ‘이용후기’ 게시판에 인증샷 2장과 여행후기 5줄 이상을 작성하면 1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가을 여행주간인 10월 20일부터 11월 4일까지 남도한바퀴에 탑승하는 고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남도의 역사‧문화 등 풍부한 해설을 제공해주는 전남도 문화관광해설사와, 친절함으로 승부를 거는 금호고속 승무사원들에게도 감사의 선물이 돌아간다.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뮤지컬 특별할인’도 제공된다.

남도한바퀴 이용권(9,900원)과 정상가 4만 원인 코믹 뮤지컬 ‘달동네 콤플렉스’ 공연 티켓이 1만 9,900원에 묶음 판매돼 ‘남도한바퀴로 여행도 하고 뮤지컬도 볼 수 있는 일석이조’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달동네 콤플렉스’는 12월 30일까지 유스퀘어 문화관에서 월요일을 제외한 평일 7시 30분, 토요일 3‧7시, 일요일과 공휴일 3시에 각각 열린다.

한편 남도한바퀴는 올 들어 9월 말 현재까지 2만6,562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단풍 계절을 맞아 2018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특별상품과 천년고찰 삼사순례 상품, 섬 여행상품 등 26개의 다양한 상품으로 운영 중이다.

이 중 가을 신규상품인 고흥 마음치유여행, 구례‧하동 지리산문학길, 강진‧완도 역사문화기행은 45인승 버스에 평균 40명이 넘게 탑승할 만큼 이용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남도한바퀴 이용 요금은 ▲일반상품 1인당 9,900원 ▲수묵비엔날레상품은 입장권을 포함해 1만 2,400원, ▲섬 상품은 1만 9,900원, ▲요트상품은 2만 5천 원이다.

박우육 전라남도 관광과장은 “올 가을 많은 여행객들이 가족, 친구와 함께 남도한바퀴로 여행하고 선물도 챙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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