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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문화재 사업 ‘탄력’...정부 공모사업 대거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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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문화재 사업 ‘탄력’...정부 공모사업 대거 선정
  • 유규봉 기자
  • 승인 2018.09.19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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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산사 전경/ 사진 제공=김제시

김제시가 추진 중인 문화재 관련 사업이 정부의 문화재 공모사업에 대거 선정돼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올해 김제시의 문화재 사업은 ▲문화재 야행, ▲길곶봉수대 발굴조사, 국보 제 62호 금산사 미륵전 홍보 ▲전통산사 활용사업 ▲ 향교·서원활용 사업 ▲문화재 생생사업 총 6개가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많은 국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양운엽 김제시 문화홍보축제실장은 “우리시가 문화재 분야 공모사업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올린 것은 국비확보에 대한 김제시의 의지와 문화재 담당자의 적극적인 열정의 시너지 효과가 나타난 것”이라며, “향후 문화재를 활용해 문화와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살기 좋은 고장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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