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하는 주말 나들이, 만지고 타보고 만드는 '또봇 뮤지엄'

대박난 경주엑스포 ‘또봇 뮤지엄’ … 올해 방문객 5만여 명 김초희 기자l승인2018.09.06l수정2018.09.06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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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봇 정크아트 뮤지엄 모션 인식 체험/사진,경주엑스포

따사로운 햇빛과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을 맞아 이번 주말 아이들과 나들이를 계획 중이라면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으로 발걸음을 옮겨보는 것은 어떨까.

경주엑스포공원 내에 위치한 ‘또봇 정크아트 뮤지엄’이 어린이 관람객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아이와 가볼만한 곳으로 떠오르고 있다.

실제 문화엑스포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에만 2만8,000여 명이 방문했으며, 방학과 휴가철인 지난 7월과 8월 두 달 동안에는 2만1,100여 명이 이곳을 찾았다. 올해 들어 이곳을 방문한 관람객들이 5만 여명을 넘어서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정크아트(Junk Art)는 일상생활에서 생긴 폐품을 재활용해 작품을 만드는 것으로 ‘또봇 정크아트 뮤지엄’의 로봇들은 폐자동차를 활용해 만들었다.

지난해 5월말 경주엑스포공원 내 장보고관에 문을 연 또봇 뮤지엄에 전시된 작품은 총 31대에 이른다. 전시장 입구에 세워진 대형 로봇은 폐자동차 10대 분량의 부품으로 만든 것으로 시선을 압도한다.

 

로봇을 만져 볼 수도 있고, 로봇 위에 올라가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다는 점이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움직임을 인식해 로봇게임을 즐길 수 있는 모션인식 체험, 드라이빙 체험, 캐릭터 배지 만들기, 또봇 장난감 조립하기 등 다양한 체험거리도 재미를 더한다.

김은희 ‘또봇 정크아트 뮤지엄’ 대표는 “정식 라이선스를 획득해 ‘또통령’이라 불리는 또봇을 정크아트로 표현한 곳은 전 세계에 경주엑스포 한곳뿐”이라며 “경주 뿐 아니라 수도권, 부산, 대구 등지에서 또봇을 보러 일부러 찾아오는 관광객들의 비율이 높은 편이다”고 밝혔다.

이두환 문화엑스포 사무처장은 “또봇 뮤지엄은 엑스포 내 시설 임대‧대관 사업으로 크게 성공한 사례”라며 “엑스포 자체적인 킬러콘텐츠 개발 뿐 아니라 외부 업체의 우수한 콘텐츠 유치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더욱 사랑받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처럼 어린이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변신자동차 또봇’은 2010년부터 TV방영된 3D로봇 애니메이션으로 또봇들의 활약상과 친구들의 성장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에슬론 또봇, 극장판 또봇 등 다양한 포맷으로 선보이며 TV시리즈 시청률 1위, 어린이완구 판매량 1위 등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캐릭터이다.


김초희 기자  tournews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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