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문화제 기간 매일 진행...관광객 참여 가능
더위가 저만큼 달아난 가을, 토요일엔 웅진 백제왕과 공주 여행을 떠나보자!
충남 공주시는 이달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문화관광프로그램인 ‘웅진백제왕 퍼레이드’ 거리 공연을 펼친다.
제64회 백제문화제 기간인 9월 14일부터 22일까지는 평일에도 매일 선보인다.
웅진백제왕 퍼레이드는 송산리 고분군, 숭덕전, 공주한옥마을 일원에서 오후 3시부터 1시간 가량 진행된다.
올해 첫 선을 보이는 웅진백제왕 퍼레이드는 웅진백제 왕의 역사와 문화를 소재로 하며, 무예시범, 음악과 춤 등 전통놀이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관광객들의 공주여행을 한층 흥미롭게 해줄 계획이다.
또한 송산리고분군 내 웅진백제역사관 내부에서는 미마지탈 만들기, 백제복식 체험 등 관람객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웅진백제왕 퍼레이드는 공주시민은 물론 관광객도 참여할 수 있는데, 공주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해 운영업체에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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