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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소수서원·선비촌 등 9월부터 관람시간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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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소수서원·선비촌 등 9월부터 관람시간 변경
  • 유규봉 기자
  • 승인 2018.08.3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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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영주 선비촌, 소수서원, 소수박물관의 관람시간이 9~10월에 오후 6시로 앞당겨진다./사진은 선비촌 전경

‘선비촌’ 등 영주시 주요 관광지의 추절기(9월~10월) 관람 시간이 9월 변경된다.

관람 시간이 변경되는 곳은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서원인 소수서원과 유교종합박물관인 소수박물관 그리고 옛 선비들의 생활상을 체험할 수 있는 선비촌이다.

9~10월 두 달 동안 오전 9시~오후 5시 사이에 입장해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하절기(6월~8월) 보다 입장 및 관람 시간이 1시간씩 앞당겨졌다.

일몰 시간이 짧아짐으로 인해 관람객들의 시야 확보가 어려워진데 따른 것이다.

영주 소수서원은 우리나라 최초의 사립대학으로 미국의 하버드대학보다 93년이 앞선다. 내년 7월 도산서원‧병산서원 등과 함께 유네스코의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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