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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으로 연기됐던 ‘하동 섬진강문화재첩축제’ 31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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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으로 연기됐던 ‘하동 섬진강문화재첩축제’ 31일 개막!
  • 유경훈 기자
  • 승인 2018.08.20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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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일까지 송림공원 일원 23개 프로그램 펼쳐져
 

[투어코리아] 폭염으로 연기됐던 ‘알프스 하동 섬진강문화 재첩축제’가 오는 31일 개막, 9월 2일까지 사흘간 백사청송(白沙靑松)의 송림공원에서 펼쳐진다.

당초, 축제는 여름 휴기시즌인 7월 20∼22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연일 35℃를 웃도는 폭염으로 무기한 연기됐었다.

특히 올해는 하동만의 특색을 담은 종합관광 축제, 글로벌 축제로 도약하기 위해 축제명칭을 기존 ‘알프스하동 섬진강 재첩축제’에서 ‘알프스하동 섬진강문화 재첩축제’로 바꿔 축제의 경쟁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며, 대표·재첩·공연·모래·연관행사 등 23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축제는 순금 1돈짜리 황금재첩 200개와 은재첩 300개의 행운을 거머쥘 수 있어 인기가 높은 ‘황금(은) 재첩을 찾아라’로 31일 오후 3시 축제의 서막을 알린다. ‘황금(은) 재첩을 찾아라’는 31일 1차례 진행된 후, 9월 1~2일 오전·오후 등 하루 2차례 진행, 축제 3일간 총 5차례 진행된다.

 

축제의 하이라이트 개막식이 오후 7시 주무대에서 열린다. ‘섬진강, 다음 100년의 꿈’을 테마로 한 개막행사는 하동청소년예술단 ‘하울림’의 식전공연에 이어 주제공연 ‘영·호남 화합 드로잉 쇼’, 울랄라세션, 하동진 등의 축하공연과 불꽃놀이로 섬진강 100년 미래를 보여준다.

9월 1일 오전 10시 경남 씨름왕 선발대회를 시작으로 황금(은) 재첩을 찾아라, ‘섬진강을 날아라’ 모형 글라이더대회, 청소년 댄스페스티벌, 보디빌딩 및 뷰티바디 시범경기, 하울림 공연, 하동청년회의소와 함께하는 치맥 페스티벌 등이 차례로 열린다.

9월 2일 오전 10시 씨름왕 선발대회를 시작으로 황금(은) 재첩을 찾아라, 문화공연 ‘창작 타악’, 행운의 네잎클로버를 찾아라, 모형 글라이더대회, 청소년 댄스페스티벌에 이어 오후 7시 ‘신인가수의 등용문’ 제7회 하동 정두수 전국가요제로 대미를 장식한다.

 

축제기간 상설·체험 프로그램으로 ‘섬진강 두꺼비를 찾아라’, ‘보물 열쇠를 찾아라’, ‘송림 힐링 프린지 공연’, ‘송림·섬진강·알프스하동 사진전’ 등이 마련된다.

축제추진위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대표 육성축제를 넘어 글로벌 문화 축제의 도약을 목표로 준비하는 만큼 축제에 많이 참여해 함께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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