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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8월 10~12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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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8월 10~12일 열려
  • 유경훈 기자
  • 승인 2018.08.1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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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8월 10~12일은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려 인천 의 밤을 뜨겁게 달군다.

파이널 라인업에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록밴드 피아와 마음을 치유하는 밴드 디어클라우드, 최근 가장 힙한 밴드로 떠오른 아도이가 이름을 올렸다. 

빈티지 감성의 그룹사운드 잔나비, 대한민국 펑크의 폭주기관차 소닉스톤즈, 개러지 록밴드 랜드오브피스, 비정형 얼터너티브 록 밴드 DTSQ, 제주도 출신의 스카 밴드 사우스카니발, 일본의 헤비메탈 밴드 라우드니스, 멜로디, 사운드, 가사 삼박자를 두루 갖춘 밴드 오오오(O.O.O), 일렉트로 하드록 머신 문댄서즈도 파이널 라인업에 합류했다.

 

앞서 1.2.3차에 걸쳐 발표된 라인업은 나인 인치 네일스, 마이 블러디 발렌타인, 자우림, 마이크 시노다, 후바스탱크, 워크 더 문, 서치모스, 데이브레이크, 칵스, 선우정아, 새소년, 혁오, 크래쉬, 라이프 앤 타임 등 23팀.

여기에 피아, 디어클라 우드, 아도이, 마이크로 닷 등 록, 힙합, EDM을 아우르는 다양한 장르의 37팀이 추가되면서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음악성과 대중성 그리고 인천 펜타포 트만의 유니크까지 겸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락 페스티벌을 구성하는 스테이지에도 변화가 생긴다. 전 세계 최초로 선보인 폭 57m,, 높이 20m, 깊이 20m의 페스티벌 전용 상설 무대인 펜타포트 스테이지가 올해에는 KB국민카드 스타샵 스테이지로, 서브 스테이지였던 드림 스테이지는 코나카드 스테이지로 변경된다.

 

아울러 관객들에게 편안한 휴식공간과 메인 공연이 종료된 이후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진행되는 인천 에어포트 스테이지가 신설돼 이번 공연을 기다리는 관객들 에게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천 펜타포트의 티켓 가격은 금요일 1일권 8만원, 토요일, 일요일 1일권은 12만 원, 금요일, 토요일 양일 동안 관람이 가능한 2일권은 15만 원, 토요일, 일요일 관 람이 가능한 2일권은 17만원, 3일권은 20만원이다.

단, 인천시민, 인천 소재 대학 의 재학생, 군인은 20% 할인된 금액으로 엔티켓 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특히, 금요일은 개막식을 기념하며 인천시민은 50% 특 별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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