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전보를 울려라 ‘통영한산대첩축제’

유경훈 기자l승인2018.08.10l수정2018.08.10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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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해마다 경남 통영시에서는 16세기 조선시대 임진왜란 당시 한산대첩과 충무공 이순신 장군을 기념하는 ‘통영한산대첩축제’가 열린다.

축제에서는 조선 수군(水軍)과 일본 수군이 맞붙은 한산도 앞바다 해전을 재현하는 행사를 비롯해, 조선 수군 의식과 행렬 재현, 거북선 출정식, 전통무예 시범, 각종 공연과 경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들이 진행된다.

올해 통영한산대첩축제는 ‘이순신과 함께 놀자’를 테마로, 8월 10일 부터 14일까지 닷새간 통영시 강구안 문화마당 일원에서 개최된다. 

▲ 공중 한산해전

축제 첫날인 10일, 개막식에 앞서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로 이 순신 장군 사당 충렬사에서 봉행되는 제례인 ‘고유제’와 ‘삼도수군 통제영 군점 및 통제사 행렬 재현’ 행사가 열린다. 

11일에는 통영한산대첩축제의 하이라이트인 ‘한산대첩 재현’이 진행된다. 한산해전을 앞두고 이순신 함대가 발진한 당포항에서 가진 출정식을 재현하는 내용으로, 통제영거북선과 전라좌수영거북선을 비롯한 40여 척이 당포항을 출발해 달아공원 앞 해상을 지나 한 산도 앞바다까지 해상 퍼레이드가 이어진다.

 

‘한산대첩 재현’ 행사에서는 ‘공군 블랙이글스 축하비행’, ‘조선 수군 전통무예시연 및 승전기원 퍼포먼스’, ‘진도군 강강술래 공연’ 등의 행사들도 진행된다.

이와 함께 축제기간동안 다양한 행사들이 운영된다. 우선, 지난해 첫 선을 보여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던 ‘공중 한산해전’은 첨단기술과 특수효과를 활용해 축제의 킬러 콘텐츠로 자리잡고 있다.

올해 첫 선을 보이는 ‘버블 코스프레 거리퍼레이드’는 삼도수군통제사 군점 행렬 뒤를 따르는 시민참여 코스프레 행렬이다.

역시 올해 처음 진행되는 ‘거북선 파이어판타지’는 강구안 문화마당에서 불과 불꽃, 조명과 음악으로 특수효과와 스토리텔링이 어우러지는 퍼포 먼스를 연출한다. 

8월 여름 한가운데 열리는 축제답게 물놀이도 빼놓을 수 없다. 축제장 한편에 워터파크 형태의 공간이 운영되며, 특히 ‘왜군 좀비와 싸 워라!’ 물총놀이 프로그램은 가족단위 방문객 및 청소년들이 신나 게 즐길 수 있는 코너다.

이외에도 남해안별신굿, 통영오광대 등 한 국 전통문화 공연 등도 놓칠 수 없는 볼거리다. 

 

 

 


유경훈 기자  tournews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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