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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국제음악영화제, 9일 팡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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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국제음악영화제, 9일 팡파르~
  • 김채현 기자
  • 승인 2018.08.09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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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아시아 최대의 음악영화제로 발돋움하고 있는 ‘제14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개막식이 9일 오후 7시 청풍호반무대에서 개최된다.

▲ 지난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 모습/사진=제천시

올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역대 최다상영작인 38개국 116편의 음악영화와, 김연우, 넬, 자이언티, 혁오 등을 비롯한 40여 개 팀의 음악공연, 지난해 새로 신설된 ‘제천 라이브 초이스’, 심야 파티 프로그램 ‘쿨나이트’가 확대된다. 또 올해 새로 신설된 ‘팝업 시네마’, ‘푸른 밤 시네마’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펼쳐진다.

배우 김지석과 이엘의 사회로 진행되는 개막식은 이상천 조직위원장의 개막선언을 시작으로 홍보대사 권유리의 무대인사, 국제경쟁부문 ‘세계 음악영화의 흐름’ 섹션 심사위원단 소개, 올해 제천아시아영화음악상 수상자 작곡가 겸 지휘자 탄둔의 시상과 개막작 ‘아메리칸 포크’ 소개 및 출연 배우 조 퍼디, 앰버 루바스의 특별공연, 개막작 상영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4일까지 총 6일간 열리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메가박스 제천, 제천시 문화회관, 청풍호반무대와 의림지무대, 제천 시민회관 등 제천시 일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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