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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회원등급 체계’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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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회원등급 체계’ 개선
  • 유규봉 기자
  • 승인 2018.08.09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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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제주항공은 10일부터 상용고객 우대프로그램 ‘제주항공 리프레시포인트’ 회원등급을 세분화하면서 ‘실버플러스(SILVER+)’ 등급을 추가했다.

기존의 실버, 골드, VIP 등 3단계로 구성된 회원등급 체계가 실버, 실버플러스, 골드, VIP 등 총 4등급으로 회원체계가 세분화되는 것이다.

 

제주항공은 370만여명이 회원에 가입되어 있으며 기존 실버 회원 가운데 실버플러스로 승급되는 회원은 약 3만9000여명에 달한다. 실버플러스 회원은 10일부터 우선탑승, 리프레시포인트 추가적립(항공운임의 5.5% 적립) 등의 승급에 따른 혜택을 받게 됐다.

제주항공의 회원등급별 주요 혜택으로는 ‘우선탑승’, ‘위탁수하물 추가허용’, ‘위탁수하물 우선처리’ ‘사전 좌석 지정’ 등이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최근 ‘여행의 기준을 바꾸다’는 의미의 ‘NEW STANDARD’를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으로 정하고 기존의 항공서비스와는 다른 서비스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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