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강원도 양양공항에서 전남 무안공항을 오가는 하늘길이 오는 8월 10일부터 열린다.
운항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 50석 규모의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로가 주 3회(금, 토, 일) 양 공항을 오간다.
운항 시간은 무안에서 오전 10시 출발해 11시20분 양양공항에 내리고, 양양에선 12시에 이륙해 오후 1시20분 무안공항에 도착한다.
강원도 항공해운과 관계자는 “양양-무안 하늘길 개설을 계기로 양 지역간 인적 교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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