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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로 박물관에서 휴가 즐기는 ‘박캉스’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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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로 박물관에서 휴가 즐기는 ‘박캉스’ 인기
  • 정하성 기자
  • 승인 2018.08.0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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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연일 지속되는 폭염 속에서 휴가를 박물관으로 떠나는 ‘박캉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중 경기도 여주시 여주박물관은 다양한 전시와 체험프로그램 운영, 남한강이 보이는 수변공간 등으로 관람객이 늘어나고 있다.

▲ 여주박물관

현재 여주박물관에서는 기획전으로 전통문화교육 수채화반 수강생들이 세종대왕 즉위 600돌을 기념해 그린 수채화 작품전 ‘세종대왕 수채화전’과 여주의 역사 문화 명소를 캘리그라피 작품으로 선보이는 여주공감캘리 동호회 작품전 ‘명불허전’이 26일까지 개최되고 있다.

체험프로그램으로는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여주박물관에는 무엇이 있을까?’가 17일까지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오후 2시 30분에 진행된다.

또 8월 매주 토요일에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4일에는 여주의 탑에 대해 알아보고 석탑 축소모형을 만들어 보는 체험활동이, 11일에는 나만의 수석문양을 스트링아트 공예를 통해 만들어보는 체험활동이 운영된다. 18일에는 ‘명불허전’과 연계해 전시 유물의 이름을 캘리그라피로 표현해보는 체험이 운영된다.

교육의 참가신청은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여주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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