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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인천~이바라키 노선 운항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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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인천~이바라키 노선 운항 시작
  • 김초희 기자
  • 승인 2018.08.0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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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이스타항공이 지난 7월 31일부터 인천공항을 출발해 일본 이바라키 공항으로 가는 정기노선의 첫 운항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 이스타항공은 7월 31일 이바라키 정기노선 취항을 기념해 인천국제공항에서 임직원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스타항공-이바라키 정기편 취항식’ 행사를 가졌다./사진=이스타항공

‘인천~이바라키’노선에 대해 이스타항공은 매주 화·목·토 운항하게 되며, 출발편은 오후 2시 출발해 오후 4시 10분 도착, 복귀편은 오후 5시 10분 출발해 오후 7시 40분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운항한다.

이바라키는 북관동 지역의 뛰어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골프장과 온천 등 휴양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국내 관광 수요가 증가하는 지역이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이번 정기 직항노선 운항으로 늘어나는 관광 수요에 맞추어 교류가 활발해 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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