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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한강공원에서 만나는 ‘한 여름 밤 별나라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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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한강공원에서 만나는 ‘한 여름 밤 별나라 여행’
  • 유규봉 기자
  • 승인 2018.07.3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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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탁 트인 한강에서 ‘별’을 관측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한강몽땅 여름축제’ 일환으로 8월 4일부터 8월 10일까지 일주일간 뚝섬한강공원 자벌레 및 인근 잔디밭에서 ‘한여름 밤의 별나라 여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사진=서울시

운영시간은 기간 중 평일 18시30분~21시30분, 주말 14시~21시30분까지다. 운영 프로그램으로는 ‘천체 망원경 조작 및 실습’, ‘별자리 설명’, ‘야외 천체 관측 프로그램’, ‘별마당 밤하늘 관찰’ 등이다. 

또 강연프로그램으로는 ‘만져보는 망원경’, ‘즐거운 망원경 여행’, ‘신비한 별자리 여행’ 등이 있다.

주말 특별프로그램으로는 ‘별톡톡 천문학자에게 듣는다’가 진행된다. 한국천문연구원에서 근무하는 천문학자들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박기용 한강사업본부 총무부장은 “별보기 체험을 비롯하여 강연, 구연동화, 마술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등이 준비돼 있으니 가족·연인과 함께 여름밤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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