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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관광객이 가보고 싶은 ‘한 여름 밤 서울의 고궁’은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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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관광객이 가보고 싶은 ‘한 여름 밤 서울의 고궁’은 어디?
  • 정하성 기자
  • 승인 2018.07.31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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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설문조사 결과…창덕궁> 경복궁>창경궁>덕수궁 순

[투어코리아]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서울관광 공식 페이스북과 웨이보를 통해 외국인을 대상으로 궁궐 야간개장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약 43%가 한 여름 밤 가장 방문하고 싶은 서울의 궁으로 ‘창덕궁’을 선택했다. 이어 경복궁, 창경궁, 덕수궁 순으로 선호도가 높았다.

▲ 창덕궁/사진=서울시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시 공식 관광정보 사이트인 ‘비짓서울’의 E-뉴스레터 7월호에서 ‘한 여름 밤의 궁’을 주제로 경복궁, 창경궁, 창덕궁, 덕수궁 등 서울 4개 고궁의 야간개장 일정과 세부 프로그램, 관람 시 꿀팁을 소개한 바 있다.

이은영 서울시 관광사업과장은 “가장 전통적인 것이 가장 한국적인 것이라는 말처럼, 서울의 고궁은 대다수의 외국인 관광객이 서울을 방문했을 때에 가장 인상 깊게 둘러보는 장소”라며 “비짓서울 홈페이지를 통해 궁궐의 야간개장 소식 외에도 다양한 서울 관광 정보를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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