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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수상레저 만끽하는 ‘화천쪽배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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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수상레저 만끽하는 ‘화천쪽배축제’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8.07.27 11: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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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2018 물의 나라 화천쪽배축제’는 7월 28일부터 8월 5일까지 9일간 화천 붕어섬 일대에서 개최된다. ‘물이 좋은 화천에 오면 모든 일이 술술 잘 풀린다’는 뜻의 ‘수리 수리(水利) 화천’이라는 슬로건아래 열리는 ‘화천쪽배축제’에서는 더위에 지친 심신을 달랠 수 있다. 북한강의 수려한 수변을 바라보며 축제의 다채로운 행사에 참여하다 보면, 절로 힐링이 되기 때문이다.

북한강 수변에서 즐기는 익사이팅 체험

‘화천 쪽배축제’에서는 스릴 넘치는 수상레저의 즐거움도 만끽할 수 있다. 수상 체험프로그램 중 단연 인기 있는 프로그램은 수상자전거 체험이다. 페달을 밟으며 물위를 걷는 느낌의 수상자전거는 가족·연인들에게 인기만점이다.

또 카누·카약 체험도 인기 프로그램이다. 북한강을 벚 삼아 신나게 노를 젓다 보면 어느새 시간과 무더위를 잊게 해 준다. 여기에 아이들에게 인기가 있는 수상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범퍼보트와 워터볼 체험이 있다. 이리저리 부딪치고 빙글빙글 돌다보면 재밌는 놀이공원에 놀러온 듯한 착각마저 들게한다.

 

육상에서도 짜릿한 스릴을 느낄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있다. 보통 ‘짚라인’이라 불리는 놀이기구인 ‘하늘가르기’다. 붕어섬 중앙타워부터 생활체육공원 피니쉬타워 까지 약 왕복 800m의 와이어에 몸을 맡기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북한강의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하늘가르기’를 타다 보면 한여름의 찜통더위도 잊는다. 하지만 ‘하늘가르기’를 타기 위해서는 체험 동의서 작성과 안전교육을 이수해야 하는 번거로움은 감수해야 한다.

이와 함께 한 폭의 그림 같은 붕어섬 주위의 풍경 즐기며 자전거와 전동스쿠터도 체험할 수 있다. 여기에 미취학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꼬마자동차 체험’과 ‘어린이놀이터’도 운영된다. ‘꼬마자동차 체험’의 경우 체험 완료 후 기억에 남을 수 있도록 어린이 면허증도 함께 제공한다. 또 야외 물놀이장도 새롭게 단장해 관광객들이 기다리고 있다. 붕어섬 중앙에는 물총대여소가 있어 남녀노소 아이들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물총을 무료로 대여해 준다.

 

가족·연인과 추억 쌓기

무더위에 축제를 즐겼다면, 잠시 쉬어가는 것도 좋다. 숲속 그늘이 있는 평상촌은 축제를 즐기는 관광객들에게 편안한 쉼터가 되고 있다. 고풍스런 정자형 평상에 누워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면 잠시나마 여유를 찾게 된다. 평상촌은 유료 쉼터로 운영되며 취사 및 숙박은 할 수 없다. 축제의 백미는 ‘대한민국 미니 창작쪽배콘테스트’다. 8월 4일 열리는 ’미니 창작쪽배콘테스트‘는 창의력을 발휘해 1m이내의 크기로 제작한 쪽배를 물에 띄워 진행하는 행사다. 옛날 북한강을 따라 쪽배에 소금을 싣고 물살을 가르던 선조들의 삶을 되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미니 창작쪽배콘테스트’에 참가하려면 7월 9일부터 23일까지 축제 홈페이지에 신청해야 한다. ‘미니 쪽배’의 재료로는 스티로폼과 비닐을 제외한 모든 것을 사용할 수 있으며, 동력은 사용금지다. 콘테스트 참가자 중 우수한 성적을 내면 상품권과 상금이 주어진다.

야간에도 축제장에서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다. 축제기간 중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하트터널 포토존’과 ‘붕어섬 야간 경관조명’ 등이 설치·운영될 예정이다.

 

<사진 화천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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