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8일, 8월 4일 DJ.DOC 공연. EDM 파티 등 마련
[투어코리아] 완도 신지명사십리 해수욕장에서 ‘해양치유 쿨(COOL)콘서트’가 오는 28일과 8월 4일 두 차례 개최된다.
7월 28일은 차세대 세미 트로트 가수 지니, 차라준, 김유나, 장미여관이 무대에 오르며, 8월 4일은 조승구, 전자현악공연 일렉티아, 힙합의 전설 DJ.DOC의 공연과 함께 요즘 인기인 EDM 파티가 열린다.
EDM 파티는 EDM 전문 ‘DJ 디지, 이카루스, 앨리스’가 함께 환상의 콜라보레이션을 이뤄 화끈한 축제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콘서트가 열리는 완도 신지명사십리 해수욕장은 지난 6일 개장한 이후 피서객들이 몰리고 있으며, 연평균 100만 명의 관광객이 다녀가는 명소로 인기가 높다.
특히, 올해는 풀장과 에어바운스, 대형 슬라이드 등 물놀이 시설을 설치하는 등 즐길 거리가 더해져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해수욕장은 친환경 해변에게 주어지는 국제 인증인 ‘블루 플래그’를 획득하는 절차를 밟고 있으며, 현재는 그 전 단계인 ‘파일럿 블루 플래그’를 인증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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