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 ‘해송 숲속 영화제’ 열려
[투어코리아] 피톤치드 향기 가득한 국립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 숲 속에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할 수 있는 영화관이 반짝 문을 연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충남 서천에 위치한 희리산자연휴양림에서 7월 27일부터 29일, 8월 3일부터 4일까지 총 5일(1일 1회) 동안 ‘해송 숲속 영화제’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송 숲속 영화제’는 국립자연휴양림이 서천군미디어 문화센터 소풍+와 함께 무더운 여름 휴양림을 방문한 고객과 지역주민을 위해 마련한 기획 프로그램이다. 휴양림 방문객이면 누구나 무료로 영화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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