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 김채현 기자] 자유투어가 최고급호텔에 머물면서 저렴하게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는 ‘특급호텔 제주도 2박3일 실속 자유여행’상품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자유투어 온라인 제휴 쇼핑몰인 Hmall에서만 구입 가능하며, 최대 5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상품 가격은 26만 3천원 부터. 게다가 오는 12일까지 BC카드 결제시 5%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이 상품은 제주 오션스위츠 호텔, 롯데호텔, 하얏트, 신라, 해비치 호텔 등 제주도 내 최고급 호텔 숙박시설에서 머물며 제주 여행을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중형급 렌터카를 48시간 이용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된다.
여행일정은 6월 12일부터 7월 14일까지 매주 월요일에 출발하며, 해비치 호텔을 제외한 나머지 4개 호텔에서는 아침식사가 제공된다. 단, 유류할증료 2만6천400원, 주유비, 자차비, 개인경비는 별도다.
주의할 점은 호텔에 따라 제공되는 혜택 및 상품 가격이 차이가 있다는 것. 따라서꼼꼼히 체크, 선택할 필요가 있다.
오션스위츠 호텔은 오션뷰를 제공해 바닷가 전망을 감상하기에 안성맞춤. 객실 내 생수2병과 커피 서비스가 제공되며 피트니스클럽 무료이용이 가능하다. 가격은 26만3천원.
롯데호텔은 오는 17일 워터슬라이드가 있는 야외수영장을 오픈한다. 사우나, 헬스, 수영을 즐길 수 있는 피트니스클럽이 제공되며 투숙객 전원에게 JDC 공항면세점 5% 할인혜택과 5천원 추가할인권을 제공하는 혜택이 있다. 39만원.
하얏트 호텔은 사우나 2인, 실내수영장과 헬스클럽 무료이용이 가능하며 33먼9천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또 신라호텔에서는 와이너리투어 1인 무료, 야외 스파와 자쿠지·핀란드식 사우나가 제공되며, 상품가격은 41만2천원이다.
해비치호텔은 실내수영장과 피트니스센터 이용이 가능한 윈터가든과 야외수영장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상품 가격은 39만5천원. 문의 02-3455-8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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