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19 19:09 (금)
부안청자박물관, ‘청자야 놀자!’ 작은 음악회 개최
상태바
부안청자박물관, ‘청자야 놀자!’ 작은 음악회 개최
  • 김채현 기자
  • 승인 2018.07.23 11: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투어코리아] 부안청자박물관은 28일과 29일, 그리고 8월 3일부터 5일까지 오후 2시 박물관 1층 특설무대에서 총 5회에 걸쳐 제3회 ‘청자야 놀자!’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사진=부안군

이번 작은 음악회는 한여름 휴가철을 맞아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에게 신명나는 볼거리와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준비됐다. ‘뛰어놀자’, ‘보고놀자’, ‘치고놀자’, ‘함께놀자’, ‘듣고놀자’, ‘신나게놀자’로 구성한 작은 음악회는 신비한 마술쇼, 타악 퍼포먼스와 레크리에이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공연은 오색 꽃풍선 청자모형 특설무대를 중심으로 타악군단 ‘조이풀’의 신나는 퍼포먼스 및 재치 있는 구성으로 관객들과 소통하는 난타쇼, 그리고 마술사 김기훈씨의 손끝에서 펼쳐지는 상상 속의 그림 같은 신비한 마술쇼 등을 펼쳐 관람객에게 스트레스와 숨겨왔던 끼를 만끽할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안청자박물관 관계자는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해 참여하는 관람객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할 것”이라고 말했다.

카카오플러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에디터 초이스
투어코리아 SNS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