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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문위, ‘친절한 전통시장 만들기’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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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문위, ‘친절한 전통시장 만들기’ 캠페인 전개
  • 김초희 기자
  • 승인 2018.07.23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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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재)한국방문위원회는 ‘세계인이 다시 찾는 전통시장, 세계인이 다시 찾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27일 창원시 진해중앙시장에서 상인 대상의 친절 서비스 교육과 함께 환대캠페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지난 2017년 9월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강릉 중앙성남시장 상인들이 친절캠페인에 참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방문위원회

‘2018 창원 방문의 해’를 계기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스마일 친절 벽화 그리기’, ‘친절서약 포토릴레이’ 등 시장 상인과 방문객 대상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한경아 한국방문위원회 사무국장은 “지역 방문의 해를 추진하는 지자체와 함께 지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전통시장이 매력적인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방문위원회는 지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을 대비해 강원도 내 20개 전통시장 3346개 점포 상인과 택시 운수종사자 4000여명을 대상으로 친절서비스 교육을 실시하고 3224개 식당에 외국어 메뉴판을 배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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