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재)한국방문위원회는 ‘세계인이 다시 찾는 전통시장, 세계인이 다시 찾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27일 창원시 진해중앙시장에서 상인 대상의 친절 서비스 교육과 함께 환대캠페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8 창원 방문의 해’를 계기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스마일 친절 벽화 그리기’, ‘친절서약 포토릴레이’ 등 시장 상인과 방문객 대상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한경아 한국방문위원회 사무국장은 “지역 방문의 해를 추진하는 지자체와 함께 지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전통시장이 매력적인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방문위원회는 지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을 대비해 강원도 내 20개 전통시장 3346개 점포 상인과 택시 운수종사자 4000여명을 대상으로 친절서비스 교육을 실시하고 3224개 식당에 외국어 메뉴판을 배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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