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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최대 워터파크 '신화워터파크' 다음달 3일 공식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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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최대 워터파크 '신화워터파크' 다음달 3일 공식 개장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8.07.20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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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제주 최대 규모의 워터파크가 다음달 3일 개장을 앞두고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주신화월드는 총 면적 17,792㎡로 동시 수용 인원은 최대 3,400명인 제주 유일의 대형 워터파크인 신화워터파크를 8월 3일 공식 개장한다고 20일 밝혔다.

신화워터파크는 야외 파도풀을 포함한 실내외 13종의 풀과 6종의 슬라이드 등 총 19개 다양한 어트랙션을 갖췄다. 야외 카바나, 자쿠지 시설, 찜질방 등 여유로운 휴식을 위한 부대시설도 마련돼 있다.

특히 아시아 최초로 선보이는 슈퍼크리퍼 코일과 자이언트 더블 리프는 짜릿하고 시원한 즐거움을 선사 할 예정이다. 슈퍼크리퍼 코일은 250m 길이의 롱 워터슬라이드에서의 고속주행이 특징으로, 곡선을 통과할 때 느껴지는 원심력과 중력 가속도가 아찔한 쾌감을 선사한다.

자이언트 더블리프는 4인승 리프튜브에 탑승한 후 70도 이상의 각도로 꺾이며 15m 규모의 초대형 잎사귀 모양의 웨이브 경사로를 최대 순간시속 40km로 즐기는 슬라이드다. 20m 높이로 무중력 상태의 초대형 스윙을 통해 극강의 스릴을 체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제주 해변에서 모티브를 딴 인공파도시설 ‘웨이브 풀’과 ‘샌드 캐슬 스파’, 거대한 풍선 위를 뛰어오르며 즐기는 국내 최초 시설인 ‘버블팝’, 커다란 컵 속을 빠르게 스윙하며 스릴을 즐기는 ‘빅컵’ 등도 주목할 만하다. 유아 및 어린이 동반 고객들을 위한 ‘미니 풀’, ‘제주 어드벤처’와 ‘키즈 풀’ 등 어린이 전용 시설도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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