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베트남 민영 항공사 비엣젯항공이 12월부터 베트남 호치민과 일본 오사카를 잇는 직항 노선을 운항한다고 밝혔다. 호치민~오사카 노선은 하노이~오사카 노선에 이어 두 번째로 베트남과 일본 사이를 잇는 노선이다.
호치민과 오사카를 잇는 비엣젯항공 노선은 편도로 약 5시간이 소요되며 주 7회 운행한다. 호치민 발 오사카 행 노선은 오전 1시 40분 하노이에서 출발해 오전8시 30분 오사카에 도착한다. 오사카 발 호치민 행 노선은 오전 9시 30분 오사카에서 출발해 오후 1시 30분 호치민에 도착한다.
한편, 비엣젯항공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비엣젯항공 전 국제 노선에 대한 특가 항공권 프로모션을 7월 31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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