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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축제협회,제12회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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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축제협회,제12회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 시상식 개최
  • 유경훈 기자
  • 승인 2018.07.11 23: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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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전북 군산시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
▲ 제12회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 시상식

[투어코리아] ‘세계축제협회(IFEA World)한국지부 연차총회 및 제12회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 시상식’이 11일 전북 군산시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요한 몰멘(Johan Moerman) 네덜란드 축제공사 사장, 제프 커티스(Jeff Curtis) 세계축제협회 의장, 마리 미체스키(Marie Myschetzky) 덴마크 코펜하겐 컬처나이트 총괄매니저와 수상을 하게 된 지자체장과 축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표광종 문화체육관광부 서기관이 ‘문화관광축제 제도 개선 및 축제 관광자원화를 위한 정책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시상식에 앞서 축제를 통한 도시재생을 주제로 발표회가 있었다.

박양우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은 ‘문화관광축제의 글로벌화’를 주제로, 표광종 문화체육관광부 서기관은 ‘문화관광축제 제도 개선 및 축제 관광자원화를 위한 정책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이외에도 축제 자격증 등 다양한 이슈들에 대한 발표와 각계 전문가들의 토론이 진행됐다.

▲ 김제지평선축제 홍보제작물. 상품상 수상. 박준배(왼쪽 네번째) 김제시장이 수상을 하고 축제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편 피너클 어워드(Pinnacle Awards) 한국대회는 세계축제협회 미국 본선 진출에 앞서 12년째 한국지부에서 개최하고 있으며, 분야별 심사를 거쳐 수상 기관과 개인을 선정한다.

▲ 문화예술축제인 힐링아트페스티벌을 개최한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이 도시재생부문 올해의 축제 리더상을 수상하고 축제부서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 수상은 축제 예산을 기준삼아 3등급(10억∼32억2000만 원 이하), 2등급(2억7000∼10억7000만 원), 1등급(2억7000만 원 이하)으로 나눠 경합을 벌여 분야별 수상 축제를 선정하고, 개인과 기관상도 수여한다.

▲ 제12회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 시상내역
▲ 강임준 군산시장이 군산야행의 대표 프로그램 상을 수상하고 있다.
▲ 금산인삼축제 동영상 대표 프로그램상 수상. 김동기 금산군 문화공보관광과장이 수상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제지평선축제 상품상 수상. 오른쪽 김제시 문화홍보축제실 강기수 팀장
▲ 금산인삼축제 대표프로그램상 수상. 김동기 금산군 문화공보관광과장(오른쪽 두번째)이 수상 후 축제부서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서산해미읍성역사체험축제 특별프로그램상 수상. 서산시 관광산업과 김재민(왼쪽 첫번째)관광정책 팀장이 수상후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영동난계국악축제 어린이 프로그램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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