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고궁에서 궁중 문화 배워보세요”

문화재청, 초등학생 대상 ‘고궁청소년문화학교’ 운영 김현정 기자l승인2018.07.11l수정2018.07.11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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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문화재청은 한국의재발견, 우리문화숨결과 함께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고궁청소년문화학교’를 경복궁‧창덕궁‧창경궁‧덕수궁 등 조선 4대궁과 종묘에서 26일부터 8월 15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궁청소년문화학교’는 초등학생들이 고궁의 역사를 바로 알고 궁중 문화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지난 1989년부터 매년 여름방학에 펼쳐지는 오랜 전통의 대표적인 청소년 대상 궁궐 프로그램이다. 

▲ 문화재청

올해는 26일부터 3주 동안 고궁별로 정해진 요일에 주 1회씩 총 3회 운영한다. 각 고궁의 운영 요일을 보면, ‘화요일은 창덕궁’, ‘수요일은 경복궁’, ‘목요일은 덕수궁’, ‘금요일은 창경궁’, ‘토요일은 종묘’다. 진행은 각 대상 고궁의 역사와 사건, 인물, 궁중 문화 등을 들려주는 이론 설명과 현장답사, 체험학습 등으로 구성된다.

3~6학년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3~4학년 반과 5~6학년 반으로 나뉘어 반별로 70명씩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접수 방법, 교육 시간 등 더 구체적인 사항은 문화재청과 각 궁궐, 종묘관리소 누리집의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고궁청소년문화학교’가 미래의 문화유산 지킴이인 어린이들에게 역사 속 현장의 모습을 생생하게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유산인 궁궐에 대한 올바른 역사적 가치를 심어주는 뜻깊은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김현정 기자  tournews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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