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공주시가 문화관광도시로서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개최한 ‘제6회 관광기념품 및 제24회 공예품 공모전’ 관광분야에서 공산성 이미지를 활용한 이주형씨의 ‘공산성 윷 나들이’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금상 1명(황인영), 은상 2명(팽정화, 임은영), 동상 2명(노영란, 권명희) 등 총 21명이 입상의 영광을 누렸다. 이번 관광기념품 공모전에는 무령왕릉 출토 유물, 공주 10경 등을 주제로 한 47개의 작품이 출품됐다.

한편, 공예품 공모전에는 목칠, 도자, 금속 공예 등 89개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최홍일 씨의 ‘반상기 세트’가 대상을 차지했다.

이번에 입상한 작품은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공주대 백제교육문화관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김채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