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경상북도관광공사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경북 관광을 홍보하기 중국 산둥성 관광 관계자를 초청해 팸투어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관광상품 개발·판매를 위해 역사문화가 살아있는 불국사, 석굴암 등을 둘러보고, 가을 영주 풍기인삼축제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 중국관광객 유치를 위한 사전답사로 이루어졌다.
이재춘 경북관광공사 사장대행은 “단체관광객 유치가 가능한 산동성에 경북 관광상품이 출시되는 것이 중요하다”며“이번 팸투어에 여행사·언론 관계자가 함께한 마케팅으로 실질적인 경북관광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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