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대표 여름축제 Best 3

에드먼튼 프린지·퀘벡시티 썸머·몬트리올 재즈 페스티벌 조성란 기자l승인2018.06.28l수정2018.06.28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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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드먼튼 프린지 페스티벌

[투어코리아] 여름휴가를 한층 신나게 채워줄 여름축제 따라 캐나다로 떠나보자. 여름이면 거리마다 아드레날린 분출케 하는 각종 공연들이 펼치는 여름축제가 휴가객들을 반긴다. 특히 에드먼튼 프린지, 퀘벡시티 썸머, 몬트리올 재즈 페스티벌 등은 놓치면 아까운 캐나다 대표 여름축제 Best 3로 손꼽힌다.

* 퀘벡을 핫 하게 달구는 음악축제 ‘퀘벡시티 썸머 페스티벌’

퀘벡시티(Quebec)에선 매년 7월이면 심장 두근거리게 하는 비트 따라 절로 어깨가 들썩이게 되는 음악축제 ‘퀘벡시티 썸머 페스티벌(Quebec City Summer Festival)’이 펼쳐진다. 올해 는 7월 5일부터 15일까지 11일간 펼쳐진다. 이 기간 퀘벡 도시 전체가 축제장으로 탈바꿈, 퀘벡의 여름을 더욱 뜨겁게 달군다.

▲ 퀘벡 썸머 페스트벌

1968년 처음 축제가 열리기 시작, 캐나다 최고 야외 음악축제로 성장한 퀘벡시티 썸머 페스티벌에선 락, 재즈, 힙합, 일렉트로닉, 팝, 클래식, 레게, 아이들을 위한 캐릭터 공연, 마니아를 위한 헤비메탈 콘서트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세계적인 힙합 그룹 블랙 아이드 피스(The Black Eyed Peas), 한국인이 사랑하는 팝스타 스팅(Sting), 살아있는 전설의 폴 매카트니(Paul McCartney), 세계 3대 테너의 하나인 플라시도 도밍고(Placido Domingo) 등 1천여 명의 스타 뮤지션이 참석,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세계 각지에서 온 다양한 예술가들뿐만 그들의 공연을 보러 온 150만 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축제기간 퀘벡으로 몰려든다.

▲ 퀘벡 썸머 페스트벌

북적북적 거리는 거리에서 축제를 즐기는 이들의 모습과 표정만으로도 활기 넘치는 이 도시에선 하루 평균 30~50개 이상의 음악공연이 펼쳐진다. 축제 메인 장소는 넓은 잔디밭이로 이루어진 ‘아브라함 평원’으로, 이 곳에 3개의 메인 무대가 설치돼 끊임없는 공연이 이어진다. 에너지 넘치는 음악과 수많은 인파가 함께 호응하고 내지르는 열기는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킨다. 음악 공연 외에도 도시의 구불구불한 골목길에서 저글링, 아크로바트 등의 곡예도 열려 볼거리도 풍성해 골목골목을 누비며 이색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 신나는 길거리 공연의 끝판왕 ‘에드먼튼 프린지 페스티벌’

신나는 거리 공연의 재미에 빠져보고 싶다면 ‘에드먼튼 프린지 페스티벌(Edmonton International Fringe Theatre Festival)’이 제격이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프린지 페스티벌이자, 북미에서 가장 오래된 프린지 축제로, 올해에는 8월 16일부터 26일까지 11일간 캐나다 알버타주 주도인 에드먼튼의 올드 스트래스코나 일대에서 펼쳐진다.

▲ 에드먼튼 프린지 페스티벌

축제는 저렴한 비용으로 수준급의 연극, 뮤지컬, 오페라 등의 쇼를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실외 공연과 실내 공연 모두 즐길 수 있다. 특히 야외 길거리나 공원 무대에서 펼쳐지는 길거리 공연만 봐도 하루 종일 시간가는 줄 모르고 빠져들게 된다. 서커스, 뮤지컬, 오페라, 클래식부터 팝송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즐길 수 있어 가족여행지로도 좋다. 12세 이하 아이가 있는 가족여행객이라면 캘거리 트레일과 85번 애비뉴에서 열리는 ‘키즈프린즈’로 가보자.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다양한 액티비티가 풍성하고, 무료 아이스크림도 나눠준다.

▲ 몬트리올 재즈 페스티벌

* 인생을 즐겁게 ‘몬트리올 재즈 페스티벌’

몬트리올 사람들의 좌우명 ‘주아 드 비브르(Joie de vivre 인생을 즐겁게!)’를 제대로 만끽하고 싶다면 몬트리올 축제를 경험해보자. 인생을 즐기려는 몬트리올 사람들답게 1년 내내 축제가 끊이지 않는데, 저마다 개성 넘치는 축제들은 여행자들의 발걸음을 이 곳에 붙들어 놓을 만큼 매력적이다.

▲ 몬트리올 재즈 페스티벌

몬트리올 대표 여름축제를 맛보려면 ‘몬트리올 재즈 페스티벌(The Montreal International Jazz Festival)’이 답이다. 올해로 39회째를 맞는 축제는 6월 28일부터 7월 7일까지 열흘간 펼쳐지는데, 전 세계 30개국의 3,000명의 뮤지션과 연예인이 참가해, 1,000개의 콘서트와 액티비티를 펼칠 예정이다. 재즈뿐만 아니라 가스펠, 블루스, R&B, 힙합, 라틴, 레게 등 모든 음악 장르들의 음악을 만나볼 수 있어 매년 축제마다 수백만 명이 구경꾼이 몬트리올로 몰려든다. 특히 축제기간 열리는 공연의 2/3가 무료로 진행돼, 만족도를 높인다.

▲ 몬트리올 재즈 페스티벌

<사진/캐나다관광청 제공>

 


조성란 기자  tournews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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