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베트남 민영 항공사 비엣젯항공은 지난 22일부터 하노이에서 출발하는 대만 타이중 노선의 운항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하노이와 타이중을 잇는 비엣젯항공 노선은 주 5회(월·수·금·토·일) 운항하며 비행시간은 편도로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하노이 발 타이중 행 노선은 오후 1시(이하 현지 시간 기준) 하노이에서 출발해 오후 4시 30분 타이중에 도착하며 타이중 발 하노이 행 노선은 오후 5시 30분 타이중에서 출발해 오후 7시 20분 하노이에 도착한다.
한편, 비엣젯항공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비엣젯항공 전 국제 노선에 대한 특가 항공권 프로모션을 7월 31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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