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투어는 ‘영화 속 상해, 촬영지 따라잡기 4·5일’ 상품을 출시했다. 이 여행상품은 영화 ‘미션임파서블3’ 촬영지인 서당과 ‘영웅’, ‘중천’, ‘무극’ 등이 촬영된 헝디엔의 영화 촬영소, 드라마 ‘카인과 아벨’의 주자각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구성돼 있다.

서당은 중국 6대 수향(수로마을) 중 하나로 명·청 시대 유적들의 보존 상태가 좋고, 깨끗한 수하로 유명한 곳이다. 헝디엔은 13만평 부지에 진시황궁과 송시대의 도읍 성인 청명상하도, 자금성 등과 같은 유명 성들을 80%이상 재현해 둔 중국 최대의 영화 세트장으로 한국 영화 ‘비천무’와 ‘천년호’ 등이 촬영된 곳이다. 이밖에도 중국 영화 ‘삼국지’와 ‘수호전’의 주 촬영무대인 무석 등도 둘러볼 수 있다.

이 상품은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해 매일 출발하며, 상품가격은 4일 일정 399,000원, 5일 일정 449,000원 등이다. 상품가격에는 왕복 항공료, 모든 관광지 입장료,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각종 TAX, 최고 2억원의 여행자 보험 등이 포함돼 있다., 가이드팁과 매너팁, 비자발급비 등은 별도다.

세계적인 여행 안내서인 론리플래닛(Lonely Planet)이 뽑은 ‘2010년 최고의 여행지 10곳’ 중 한 곳은 서호주다. 서호주 중에서도 서호주의 남서부 지역이 최고의 여행지로 꼽혔다.

서호주는 영화 '10억'의 주요 촬영배경이기도 하다. 또 호주를 배경으로 한 영화와 드라마는 수를 셀 수 없을 정도다.

웹투어 (대표 홍성원, www.webtour.com)는 최근 아시아나애바카스의 항공예약솔루션 AWP(Abacus Web Premium)서비스를 오픈했다.

이번에 선보인 AWP 서비스는 예약 및 발권, 결제 등 해외항공권 예약의 전 과정을 온라인에서 한 번에 처리하는 one-stop 방식의 다이렉트 항공 예약시스템이다.

따라서 고객들이 AWP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온라인 예약 후 발권과 결제에 추가적인 확인과정을 거쳐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항공권 구매의 전 과정을 동시에 처리해 실시간으로 해외항공권을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