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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의 달 기념 음악회’, 16일 경주보문단지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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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의 달 기념 음악회’, 16일 경주보문단지에서 열려
  • 유규봉 기자
  • 승인 2018.06.12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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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경상북도관광공사는 16일 오후 7시에 경주보문단지 내 수상공연장에서 ‘호국보훈의 달 기념 열린음악회’를 경북남부보훈지청과 구미 오페라단이 함께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여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애국심과 호국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개최되는 특별공연으로 시·도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보문호반의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수준 높은 공연을 감상하며 진정한 평화와 화합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음악회는 1부 추모의 노래와 2부 희망의 노래로 구성되며 소프라노, 테너, 바리톤 등 최정상급 성악가가 합창, 독창&중창으로 ‘청산에 살리라’, ‘선구자’, ‘넬라판타니아’, ‘그리운금강산’ 등 명곡의 열연을 펼치며 육군제3사관학교 군악대와 대구오페라합창단, 경주장로합창단, 경주시 여성실버합창단, 경주시 그라지아합창단이 참여해 ‘코리아판타지’ 등 아름다운 선율을 선보인다.

경상북도관광공사 관계자는 “6월 호국보훈의 달 특별공연에 많은 지역민과 관광객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이 공연을 통하여 나라사랑 안보의식을 굳건히 하고 진정으로 남북이 하나 될 수 있는 평화적 통일에 대한 우리의 염원이 하루속히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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