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낭만포차 운명가를 음식품평회 16일 개최

이태형 기자l승인2018.06.11l수정2018.06.11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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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낭만포차

[투어코리아] 한 여름의 낭만을 책임 질 여수의 새로운 낭만 포차가 한걸음 더 가까워졌다. 여수시는 제3기 낭만포차 운영자로 18명을 선정할 계획인 가운데 1차 서류평가 합격자가 가려졌다고 1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8일 제3기 낭만포차 운영자 1차 서류평가 합격자 34명의 명단이 시 홈페이지에 공개됐다. 1차 서류평가는 낭만포차 운영자 신청자 164명을 대상으로 7일부터 실시됐다. 총 신청자는 187명이었으나 23명은 여수시 거주 등 기본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제외됐다.

시는 평가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블라인드 평가방법을 채택했으며, 평가위원은 외부 민간위원 5명, 시 공무원 5명 등으로 구성됐다.

평가는 거주기간, 가족 수 등 정량평가와 메뉴, 위생·복장관리, 관광홍보, 운영관리, 친절 등 정성평가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사회적 약자 5명, 청년층 14명, 인근 지역단체 회원 3명, 일반시민 12명 등 34명이 선정됐다. 최종 운영자 18명은 오는 16일 열릴 예정인 음식품평회에서 결정된다.

앞서 시는 지난달 25일 제3기 낭만포차 운영자 모집공고를 내고 지난 1일 신청자를 접수받았다. 특히 올해는 많은 시민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 운영자와 신규 참여자가 동일한 조건에서 경쟁토록 했다.

시 관계자는 “낭만포차가 여수 대표 관광콘텐츠로 떠오르고 전국적으로 관심이 높은 만큼 공정성을 최우선으로 서류평가를 진행했다”며 “남은 음식품평회도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진행해 운영자를 가려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태형 기자  tournews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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