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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몽골 등에서 사막화 방지 숲 조성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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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몽골 등에서 사막화 방지 숲 조성 사업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8.06.07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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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대한항공은 ‘글로벌 플랜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몽골사막에서 ‘대한항공 숲’ 조성사업을 15년째 진행하고 있다.

대한항공 ‘글로벌 플랜팅 프로젝트’는 지구온난화 등의 영향으로 인한 사막화와 황사 발생 방지를 위한 해외 나무심기 사업이다.

 

이에 6월 5일부터 9일까지 몽골 바가노르시 사막화 지역에서 대한항공 입사 2년차 직원으로 구성된 임직원 120여명과 현지주민, 학생 등 총 320여명이 참여해 나무심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대한항공 숲’은 현재 총 44헥타르(440,000㎡)의 규모로 올해 포플러, 비술나무, 차차르간 등 1만여 그루의 나무가 심어져 총 12만여 그루의 나무들이 자라는 대규모 숲으로 가꿔지고 있다.

한편 대한항공은 지난 2007년부터 아시아 지역 황사 발원지 중 하나인 중국 네이멍구 쿠부치 사막에서도 ‘대한항공 생태림’조성사업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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