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선비의 고장’ 경북 영주시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시티투어버스’가 운행을 시작했다.
영주 시티투어 버스는 매주 토·일요일 운행하며, 오전 9시 40분에 영주역에서 출발하며 선비여행, 힐링여행 2개 코스를 경험한다.
토요일에 운행하는 선비여행코스는 소수서원·선비촌, 부석사 등 선비들의 이야기를 엿볼 수 있는 핵심관광지 위주로 코스가 구성돼 있다.
일요일에 운행하는 힐링여행코스는 죽령옛길과 무섬마을을 걸으며 자연 속에서 치유와 힐링을 체험할 수 있는 코스이다.
투어요금은 성인 기준 4천 원이며, 관광지 입장료와 식비 등은 여행객이 부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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