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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관광객 600만 유치 위한 문화관광해설사 친절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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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관광객 600만 유치 위한 문화관광해설사 친절 교육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8.05.29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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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해설사 친절교육 모습

[투어코리아] 고창군이 토탈관광 실현과 전북투어패스의 이용 확대를 통한 관광객 600만 명 유치를 위해 관내 문화관광해설사의 ‘친절 교육’을 최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고창군 문화관광과 관광진흥팀 김성근 팀장이 문화관광해설사 운영지침과 근무 가이드라인에 대한 설명을, 박정순 JSC 대표는 ‘끌리는 곳은 서비스가 다르다’란 주제로 강의를 진행됐다.

고창군은 현재 주요 관광지 8개소(고창읍성, 판소리박물관, 군립미술관, 고인돌박물관, 선운산도립공원, 미당시문학관, 무장읍성, 동학홍보관) 관광 안내소에 38명의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 관광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교육을 받은 한 문화관광해설사는 “문화관광해설사로서 기본 정의와 역할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고창을 찾는 방문객들이 재방문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도록 전문 지식과 친절한 미소, 따뜻한 마음으로 내실 있는 해설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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