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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여행부터 체험,버스킹 공연까지 즐기는 DMZ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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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여행부터 체험,버스킹 공연까지 즐기는 DMZ캠프
  • 유경훈 기자
  • 승인 2018.05.18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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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de(더) DMZ캠프’가 열리는 고대산자연휴양림 야간 글램핌 전경

[투어코리아] 캠핑과 DMZ여행, 버스킹 공연, 체험 등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캠핑축제, ‘하루 de(더) DMZ캠프’가 오는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 경기도 연천 고대산 캠핑리조트&자연휴양림에서 열린다.

캠핑을 좋아하는 이들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17일 오전 10시부터 소셜커머스 티몬을 통해 100여 팀(500여 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개최하는 ‘DMZ캠프’에 참가하면 지역경제에 직접 도움 되는 공정캠핑은 물론 연천 재인폭포, 물문화원, 열쇠전망대를 포함한 DMZ투어와 DMZ야구교실, DMZ버스킹공연, DMZ 캠프그리브스 군번줄 만들기 등의 부대행사를 즐길 수 있다.

▲ 연천 재인폭포

연천 DMZ투어는 23일 오전 9시와 오후 2시에 각각 차량 2대(선착순 160명 모집)로 출발한다.

또 행사 기간 중 열리는 2018 러시아월드컵 멕시코전을 맞아 공동 응원 이벤트도 열릴 예정이다.

▲ 열쇠전망대

캠핑은 오토캠핑, 숲속 캠핑, 카라반, 글램핑, 펜션 중 원하는 숙박형태를 고를 수 있다. 또 연천 지역에서 결제한 영수증을 제출하면 경품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용은 2박 3일 기준으로 펜션객실(7만~13만), 카라반(10만~13만), 글램핑(10만), 오토캠핑(4만) 등 숙박형태에 따라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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