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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소식] 특가·이벤트 프로모션 '가득', 신규 취항 소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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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소식] 특가·이벤트 프로모션 '가득', 신규 취항 소식도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8.05.02 12: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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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2일 항공계에서는 신규취항과 증편, 다양한 이벤트와 특가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 제주항공은 5월 가정의 달 맞아 풍성한 기내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주항공, 가정의 달 맞아 풍성한 이벤트 가득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제주항공이 풍성한 이벤트로 고객 마음잡기에 나섰다.

제주항공은 가족과 함께 떠나는 해외여행객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제주항공에 따르면 오는 9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탑승객 가운데 사이판 켄싱턴호텔에 2박이상 머무는 승객을 대상으로 1박당 20달러 할인과 수영장 2인 입장권을 증정한다.

할인을 받기 위해서는 켄싱턴호텔 사이판 홈페이지 접속 후 예약시 스페셜코드 ‘KJ0506’을 입력하고, 탑승예정 항공편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또 어린이들이 요즘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인 ‘핑크퐁’도 탑승객과 함께 한다. 오는 5일부터 31일까지 인천~괌, 인천~사이판 등 2개 노선의 기내에서 ‘어버이은혜’ 노랫말을 가장 빨리 그리고 정확하게 써낸 승객 2명에게 핑크퐁 디노 인형을 선물로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기내 면세품 가운데 건강식품과 화장품 등 13가지의 품목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이밖에 기내 면세품을 미화 150달러이상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인천~웨이하이 노선과 부산~세부 노선 2인 왕복항공권(2명)을 증정한다.

국내선 에어카페에서는 5월 한 달간 에어카페 3만 원이상 구매고객에게 강아지 브릭 인형을 증정한다.

▲ 에어서울은 2시부터 11일까지 인천~다낭 항공권을 편도 기준 항공운임 8만원에 판매한다.

▲에어서울, 베트남 다낭 신규 취항 기념 특가 이벤트

에어서울은 베트남 다낭 신규 취항을 기념해 인천~다낭 깜짝 특가를 실시한다. 오는 18일 다낭에 신규 취항하는 에어서울은 2일 오후 2시부터 11일까지 인천~다낭 항공권을 편도 기준 항공운임 8만 원(유류 할증료 및 제세공과금 별도)에 판매한다.

탑승기간은 18일부터 7월 22일이며,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에 한해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선착순으로 구매 가능하다.

에어서울은 “다낭은 워낙 세계적인 휴양지로 알려져 있고,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여행지 중에 하나이기도 하다”며 “에어서울의 다낭 취항으로 고객들은 합리적인 가격과 넓은 좌석, 새 비행기로 더욱 쾌적한 비행이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 아시아나 항공은 2일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인도네시아 대형 여행사 관계자들 초청했다.

▲아시아나, 인도네시아 여행사 초청 스터디 투어 개최

아시아나항공은 2일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인도네시아 대형 여행사 관계자 23명을 초청해 한국을 체험하고 새로운 관광 상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돕는 '2018년 인도네시아 주요여행사 스터디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스터디투어 참가자들은 인도네시아 내 17개 대형여행사의 단체여행상품 판매 책임자들로 오는 5일까지 국내 명소를 둘러볼 계획이다. 특히 한국 곳곳의 특색 있고 매력 있는 볼거리, 맛거리들을 체험함으로써 보다 다채로운 방한상품을 개발하고 더 많은 인도네시아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이바지할 전망이다.

홍성민 아시아나항공 인천국제공항서비스지점 상무는 “지난 수년간 한류열풍으로 인도네시아내 한국 관광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며 “주요 여행사 관계자들이 직접 한국을 보고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하여, 양국간 교류 활성화를 통해 2018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의 성공적인 개최에 이바지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 로열브루나이항공은 오는 8월 21일부터 인천-반다르세리베가완 항공편을 주 2회에서 주 3회로 증편한다.

▲로열브루나이항공, 인천-브루나이 주 3회 증편

로열브루나이항공(Royal Brunei Airlines)의 인천-반다르세리베가완 항공편을 주 2회에서 주 3회로 증편된다.

로열브루나 항공은 그간 목‧일 운항했던 항공편이 오는 8월 21일부터 화요일이 추가된 화·목·일로 운항한다고 2일 밝혔다.

기존에는 3박4일, 4박 5일 스케줄로 브루나이를 방문했었다면, 화요일 증편으로 5박 6일 스케줄뿐 아니라 브루나이와 다른 이원 구간(싱가포르, 코타키나발루, 발리,런던 등)으로의 여행도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8월 운항 예정인 화요일 비행편은 기존 로열브루나이항공의 운항 시간과 동일하며, 인천에서 브루나이의 수도 반다르세리베가완 까지는 약 5시간 30분이 소요된다.

이번 증편과 관련해 임한욱 로열브루나이항공 지사장은 “여행객들이 앞으로 더 자주, 더 편리하게 브루나이로 여행을 떠날 수 있게 됐다”며 “로열브루나이항공을 통해 브루나이뿐만 아니라 브루나이를 통해 닿을 수 있는 타 국가들도 함께 여행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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