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야생화 만발한 싱그런 봄 여행주간(4월 28~5월 13일)에 드라마․영화 촬영지를 찾아 주인공이 되어보자!
인천 관광공사는 봄 여행주간에 ‘인천은 언제나 절찬 상영중’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이벤트까지 개최, 참가자들은 즐거운 여행을 하면서 선물까지 덤으로 챙길 수 있다.
‘내가 바로 영화감독!’ 인천촬영지 투표 이벤트는 두 가지가 진행되는데,하나는 내가 영화감독이라면 촬영하고 싶은 인천의 다양한 장소를 투표하고 나만의 영화 스토리를 만들어 본다.
또다른 이벤트는 나만 알고 있는 인천 구석구석에 숨겨진 영화 같은 곳을 추천하는 것이다.
‘나도 TV 속 주인공’ 인증샷 이벤트 역시 두 분야에서 참여할 수 있다.
하나는 TV속 주인공처럼 사진 찍고 싶은 인천관광지를 온라인에서 투표하면된다.
다른 하나는 인천관광안내소(10개소)에서 포토프레임으로 인증샷을 찍으면 무료 인화서비스 및 미션 참여 단계별 인천여행엽서세트, 인천여행북마크, 인천여행여권케이스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올해 처음으로 운행을 시작한 ‘움직이는 관광안내소’ 차량 역시, 인천 전역을 돌며 봄 여행주간 홍보와 함께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사는 봄 여행주간 ‘인천은 절찬 상영중’ 이벤트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한옥호텔 경원재 앰배서더 호텔 숙박권(1명)과 인천관광기념품세트(10명), 아이스커피(핑크라떼) 모바일 상품권(50명)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한편, 인천에서 촬영한 인기 드라마․영화로는 최근 송도센트럴파크 및 소래습지생태공원에서 촬영한 ‘화유기’를 비롯해, 배다리헌책방골목이 유명세를 탄 ‘도깨비’, 강화도가 아름답게 표현된 ‘왕은 사랑한다’, 선재도 목섬이 배경이 된 ‘푸른바다의 전설’, 중국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던 송도석산의 ‘별에서 온 그대’, 부평의 평리단길 내 독특한 카페가 화제가 된 ‘뷰티인사이드’ 등이 많은 사랑을 끌었다.
봄 여행주간 ‘인천은 언제나 절찬 상영중’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http://spring.travelicn.or.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