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인천관광공사는 지난 25일 서울에서 국내 학회·협회, 기업회의 담당자 약 70여 명이 참여한 ‘2018 인천 MICE 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사는 인천의 컨벤션 개최 여건 및 주요 MICE 인프라를 설명하고, 인천 MICE 개최지원 제도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실시, 인천이 컨벤션 행사 최적지임을 홍보했다. 아울러 ‘그랜드하얏트인천’의 베뉴 소개 및 홍보영상 상영 등으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인천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고객의 관점에서 좀더 편안하고 친근한 방법으로 접근하기 위한 방안으로 기획됐다”며, “향후에도 다소 딱딱하게 느낄 수 있는 비즈니스에 '문화'를 더한 형식의 Fun Marketing을 적극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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